엑스맨 :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
(X-Men: Days of Future Past, 2014)
- 볼리바 트라스크와 센티넬 개요 -
※ 세계 각국의 장성들이 모인
어떤 회의실.
안녕하십니까 여러분,
와주셔서 감사합니다.
승전을 축하드립니다.
※ 볼리바 트라스크
(배우 : 피터 딘클리지)
- 트라스크 인더스트리 수장 -
: 돌연변이 사냥 로봇 센티넬의 개발자.
자, 서로 악수도 하고
기념사진도 찍으셔야 할테니..
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.
새로운 적이 있습니다.
무기와 군대는 물론 국가마저도
간단히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적이죠.
우리 인류에겐
새로운 병기가 필요합니다.
전 '센티넬'이라 부르죠.
고대 수호자의 이름을 따서
만들었습니다.
이들에겐 비행 기능도 있고,
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
중장비들로 무장됐습니다.
하지만 물리적 역량인 크기,
힘, 속도만이 특별할까요?
※ 청년 윌리엄 스트라이커
(배우 : 조쉬 핼먼)
- 훗날 돌연변이 무기화 프로그램
웨폰X를 총괄하게될 군인 -
아닙니다. 센티넬 최고의 역량은
돌연변이 유전자 식별 기능입니다.
이 유전자 식별 시스템은 반경 1km 안의
모든 대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대상의 정체가 확실히
식별되기 전엔 절대 공격하지 않죠.
이 병기를 도입하게되면
인간이 사상자로서
휘말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.
심지어 이런 안전한 장소에선
전원을 켜도 작동조차 안할겁니다.
삐
......?
※ 돌연변이 경보가 발령된 시스템.
???!!!
※ 돌연변이 센서의 탐지 결과로는
이 회의실에 돌연변이가 있다는 뜻이기에
볼리바 박사는 센서를 참석자들 방향으로
조금씩 움직여 돌연변이 탐지를 시도하고..
!
※ 곧 센서가 최대치를 가리키는
참석자를 찾아냅니다.
※ 누안 장군
(배우 : 레타이호아)
- 특이 사항 -
: 전날 '신비로운(Mystique)' 느낌의
미녀를 만났음.
엑스맨 :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
(X-Men: Days of Future Past, 2014)
- 볼리바 트라스크와 센티넬 개요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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